지들이 잘못해놓고 추하게 1+1 이벤트 놀이터 심판물고늘어지는건데 뭔. 애초에 쟤네들이 프로답게 규정 숙지했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일임

VfL 볼프스부르크는 연장전까지 1+1 이벤트 놀이터 진행된 끝에 DFB-포칼 1라운드에서 프로이센 뮌스터 상대로 3-1로 간신히 승리했다. 그러나 볼프스부르크는 탈락될 위험에 처했다. 그들은 6명의 선수를 교체시켰다.

“마지막 세 홀에는 1등 하려고, 버디 잡으려고 노력했다. 마지막 홀은 파 5로 핀이 해저드 옆에 바로 붙어 있어서 버디 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었다. 세 번째 샷을 공격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여덟 발자국, 아홉 발자국 정도의 버디 퍼트가 들어가 줬다. 운도 좋았다.”

-일부 선수는 오히려 KLPGA 투어 선수들의 실력이 LPGA 투어 선수들 보다 오히려 낫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나. 

“LPGA 투어 대회 경기를 많이 해보지 못해서 아직 내가 뭐라고 평가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

-Q시리즈 1등인데 LPGA 투어 진출을 결정하지 못했다. 갈지 안 갈지 결정할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 

“최종전에 참가할 자격이 있다고 해서 급히 나왔고 또 이왕 나왔으니 승부욕이 생겨서 열심히 했는데 사실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영어도 못하고 미국에 산다면 집과 코치,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아무 것도 대비가 안 된 상태다. 또 내가 세계랭킹 1위 하려고 골프를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마음가짐도 부족하다. 매니지먼트사가 어떤 준비를 할지, 스폰서사는 어떻게 생각할지 등을 고려할 것이다. 그 준비상황을 본 후에 결정할 것이다.”

아니 무슨 남양주시에서 조기축구대회 하는것도 아니고 규정미리 발표하는 프로 대회에서 그걸 물어보는게 말이 되냐는 소리임

둘다 잘못있는거 아님? 벤치에서 교체수 몰라서 물어보는것도 그렇고 교체수 제대로 파악안하고 교체시켜준것도 그렇고.

이청용은 3일(한국시간) 독일 퓌르트 트롤리 아레나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2(2부리그) 12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청용은 이날 2선 공격수로 5경기 연속 선발출전했다. 0-0으로 맞선 전반 37분 역습 찬스에서 이청용이 번뜩였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로베르트 테셰의 선제골을 도왔다. 마치 택배처럼 정확한 패스였다.

지난달 30일 레겐스부르크전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올렸던 이청용은 2경기에서 어시스트를 4개나 올렸다. 이청용은 올 시즌 도움 4개로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함께 리그 도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이청용은 이날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며 헌신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보훔은 2-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2실점해 2-2로 비겼다. 보훔은 7위(4승5무3패)를 기록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호주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 왼쪽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안게임을 뛰는 대신 호주 원정평가전을 건너 뛰기로 하면서, 최근 소속팀에서 완벽한 부활을 알린 이청용의 발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청용은 보훔에서 측면 공격수는 물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청용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탈락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에서는 아직 발탁된 적이 없다. 벤투 감독은 5일 명단을 발표한다. 

류현진 입장에선 'FA 재수'를 1+1 이벤트 놀이터 고려해볼 만하다. 류현진은 올 시즌 15경기 7승3패 평균자책점 1.97로 호투했다. 하지만 사타구니 부상 여파로 2개월 이상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부상 경력이 많다'는 게 대형 계약의 걸림돌로 남아 있다. 1년 더 다저스에 남아 건강하게 시즌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면 내년에 더 몸값이 오를 수 있다. 내심 다저스 잔류를 원했던 류현진이기도 하다. 다저스는 옵트 아웃(잔여계약 파기 뒤 FA 선언) 권한이 있던 클레이턴 커쇼와도 연장계약에 성공했다. 내년에도 다시 한 번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만한 전력을 유지했다.

물론 곧바로 FA 시장에서 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FA 시장에선 나이가 어린 선수가 아무래도 유리하다. 좌완 FA인 코빈이나 카이클도 있어 시장이 달아오르는 분위기도 있다.

 커쇼 다저스 남았다, FA 선언 대신 3년 재계약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0)가 팀에 남는다. 자유계약(FA) 선수 권리를 포기하고, 3년 재계약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