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벤트 놀이터

상대팀 입장에서는 뭐가 1+1 이벤트 놀이터 됐던 규정 위반이니깐 볼프스 탈락 처리는 맞고.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홍명보, 허정무 최용수…축구인들의 ‘문 1+1 이벤트 놀이터 대통령께 드리는 호소문’

홍명보, 최용수, 김병지, 최진철, 송종국까지. 전‧현직 축구선수들과 아산 축구단 관계자, 한국프로축구연맹 임직원 등 축구인 300여 명이 청와대 앞으로 모여들었다. 경찰청의 선수 모집 중단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의 아산 무궁화를 살리기 위해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허정무 부총재와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 축구 원로들로 구성된 OB축구회 회원, 김병지, 송종국, 최진철, 현영민 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아산무궁화 코치진과 유소년 선수들, 현직 유소년 지도자 등은 2일 오전 청와대 인근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 모여 ‘아산무궁화축구단 존속을 위한 축구인 결의 대회’를 열었다. 

 4276c0c2e1e692edfeb55906643dd912_1633364701_9592.jpg 

참석자들은 ‘경찰청의 일방통행 한국 축구 죽어간다’ ‘경찰청의 오만과 독선, 한국 축구 다 망친다’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경찰청의 갑작스러운 선수 모집 중단 방침에 항의했다. 

 

앞서 경찰청은 의경제도 폐지 방침에 따라 프로축구 아산과 프로야구 경찰야구단의 신규 선수 선발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K리그2 우승을 확정한 아산의 경우 신규 선수가 충원되지 않으면 전역자가 발생하는 내년 3월에는 14명의 선수만 남는다. K리그 최소 요건 20명을 갖추지 못해 리그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앤젤리나 졸리의 깜짝 한국 방문 ‘고깃집에서 포착’


축구인들은 2년간의 유예기간을 달라고 호소했다. 아산무궁화 박동혁 감독은 축구인들을 대표해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호소문’에서 “이번 결정으로 인해 아산무궁화가 해체되면 산하 유소년 클럽들의 연쇄 해체 사태가 우려된다. 축구 꿈나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번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말했다. 

 

집회에 참여한 홍명보 전무는 “경찰청의 결정이 당황스럽다”며 “의경 제도도 점진적으로 폐지하는 만큼 축구팀에도 시간을 달라”고 강조했다. 김병지 해설위원도 “2년간 유예기간을 부여해 시민구단으로 거듭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아산 18세 이하(U-18)팀의 국민석은 “아산이 이렇게 해체되면 유소년 선수들이 갈 곳이 없어진다. 문제가 잘 해결돼 축구에 대한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깜짝 내한했다. 수수한 차림에 경호원도 대동하지 않은 조용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

 

졸리의 한국 방문은 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그를 목격했다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졸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고깃집에서 식사하고, 거리에서 삼청동의 분위기를 즐기는듯한 모습이다. 졸리 옆에는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들 팍스로 추정되는 남성이 함께였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했던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 국제홍보위원의 현역시절 야구 활약상과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찬호 기념관’이 3일 개관했다. 

박찬호, 노모, 이승엽… 한일 야구 영웅들이 모인 이유는?


 

충남 공주시 산성동 147번지에 들어선 기념관은 박 선수가 유년시절 살았던 옛집과 주변 주택을 증·개축한 2층 건물로 조성됐다. 

 

기념관 1층은 야구체험관, 전망대, 야구 조각공원으로 꾸며졌고, 선수 시절 소장품과 메이저리그 124승 승리구 및 중요 예술 소장품 등이 전시됐다. 

박찬호(45), 노모 히데오(50·일본), 이승엽(42)….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야구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충남 공주에서 문을 연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을 위해서였다.

 

충남 공주시는 3일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서 1+1 이벤트 놀이터 박찬호 기념관과 박찬호 골목길 개관식을 열었다. 기념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국제홍보위원으로 활동중인 박찬호의 생가를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2층 7개 전시실로 구성된 기념관엔 박 위원의 초·중·고 시절 소장품을 비롯해 MLB 124번째 승리 공 등 소장품이 자리한다. 2층엔 박 위원이 가장 오래 몸담았던 LA 다저스 구단 라커룸이 재현됐다. 박찬호의 현역 시절 투구 모습을 재현한 조각상도 설치됐다. 박찬호는 "내가 살았던 집에 이렇게 기념관이 생겨 기쁘다. 2년 동안 애써주신 분들이 정말 많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행사엔 주인공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 가족 친지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함께 뛴 일본인 투수 노모, 이승엽 KBO 홍보대사, 김선우 해설위원, 손시헌(NC) 등 야구계 선후배가 자리했다. 김정섭 공주시장, 정진석 국회의원, 혜민 스님, 장윤호 KBO 사무총장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 등 200여명도 참석했다. 박찬호와 친분이 있는 배우 박상원·정준호·오지호·류수영 씨도 자리를 빛냈다. 

톈진, 최강희 감독 영입 공식 발표…“구단의 장기적 발전 위해 함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